‘야구 찐팬’ 미주, 한화이글스 선수와 ♥열애설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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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7-25 14:51
입력 2025-07-25 14:51

미주 소속사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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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 미주(왼쪽)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외야수 이진영(오른쪽)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뉴스1
그룹 러블리즈 미주(왼쪽)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외야수 이진영(오른쪽)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뉴스1


그룹 러블리즈 미주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외야수 이진영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5일 미주 소속사 안테나는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며, 서로 일면식도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미주와 이진영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미주는 1994년생, 이진영은 1997년생이다.

최근 소셜미디어(SNS)상에서는 이진영이 SNS에 올린 사진 속 조명이 미주의 집 조명과 유사한 제품이라며 열애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미주 측에서 열애설에 대해 발 빠르게 선을 그으며 단순 해프닝으로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미주는 충북 옥천 출신으로 평소 한화 이글스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2018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한화 팬이라고 밝힌 미주는 “한화 팀 초대를 받아서 시구 하다 보니 야구를 알게 됐고 재미를 붙였다”며 “게다가 가족이 원래 한화 팬이다 보니 한화를 좋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주는 지난해 4월 3세 연하의 축구선수 송범근과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가 지난 1월 결별설에 휩싸였다. 이후 결별은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고, 미주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현재 교제 중인 사람이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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