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한테 새 할아버지 생겼다”…박수홍이 ‘사랑한다’는 말 전한 사람은
수정 2025-07-27 22:00
입력 2025-07-27 22:00

방송인 박수홍이 딸 재이와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27일 소셜미디어(SNS)에 “뽀식이 할아버지 만났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다.
박수홍은 게시물에서 “재이의 할아버지가 되어주신다고 하셨다”며 “감사해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개그맨 이용식이 재이를 품에 안고 활짝 웃는 모습이 담겼다.
이용식은 노란 모자에 빨간 뿔테 안경, 노란색 무늬 셔츠 차림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용식의 품에 안긴 재이는 네이비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재이는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박수홍은 2022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딸 재이양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등에 출연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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