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전현무, 13살 어린 여배우와 ‘포착’…“나이차 얼마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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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8-01 14:55
입력 2025-08-0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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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전현무계획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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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전현무계획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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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47)와 배우 원진아(34)가 전라도 함평에서 의외의 예능 케미를 선보인다.

1일 방송되는 ‘전현무계획2’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 원진아가 ‘한우 천국’으로 불리는 전남 함평을 찾아 신박한 한우 맛집을 탐방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전현무는 “오늘의 마지막은 함평”이라고 선포하며 일행을 이끈다. 곽튜브는 “전라도 소도시 맛집 특집의 엔딩은 역시 한우”라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세 사람이 도착한 식당은 1980년부터 영업을 이어온 한우 전문점. 원진아는 “(전현무) 선배님과 나이 차이가 얼마 안 나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전현무는 “슬슬 긁기 시작했다”며 ‘팩폭’에 진땀을 흘린다.

이들이 받은 한 상은 간장 육회, 우낙 돌비, 한우 생비 등 생소하면서도 입맛을 자극하는 신메뉴들.



세 사람은 “이렇게 싱싱한 육회를 듬뿍 올린 비빔밥은 처음” “낙지와 한우가 돌솥에 살짝 익어 딱 맛있다”며 감탄을 쏟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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