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경희대 ‘제적’ 처리…“잘렸다” 어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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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0-27 09:03
입력 2025-10-2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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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경희대학교에서 제적당한 사실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 ‘걍밍경’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경희대학교에서 제적당한 사실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 ‘걍밍경’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경희대학교에서 제적당한 사실을 전했다.

26일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차밥열끼 시즌7-차에서 두 달을 먹고 산 다비치 자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강민경은 다비치 멤버 이해리와 함께 대학 축제 공연을 위해 경희대에 가던 중 “제가 잘린 학교”라고 말했다.

그는 “1학년 때 열심히 다녔는데 경희대에 갈 때마다 마음이 씁쓸하다”며 “물론 저는 수원 캠퍼스였지만 반쪽짜리 후배님들 뵈러 잘 다녀오겠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경희대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해리는 “강퇴”라며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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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경희대학교에서 제적당한 사실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 ‘걍밍경’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경희대학교에서 제적당한 사실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 ‘걍밍경’


강민경은 경희대 예술·디자인대학 포스트모던음악학과 11학번으로 입학했지만, 장기 휴학으로 제적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3년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고졸이라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당시 강민경은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이모는 대학 잘려서 고졸인데 별 탈 없더라”라고 전했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16일 신곡 ‘타임캡슐’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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