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페달 오조작 막는다”…천안시, ‘인공지능 방지 장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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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수정 2025-07-24 17:15
입력 2025-07-2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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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지역에서 운행 중인 택시. 시 제공
충남 천안지역에서 운행 중인 택시. 시 제공


충남 천안시는 고령 택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형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인공지능형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는 비정상 급가속 시 가속페달을 무효화는 제어장치다.

지원기준은 천안시에 면허등록 된 법인·개인택시 운수종사자 중 만 65세 이상 운전자다.

시는 올해 50명을 선정해 인공지능형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천안시에 등록된 개인택시 운수종사자는 1440명, 법인 택시 운수종사자는 1070명 등 총 2510명이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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