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시장,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사회복지시설·군부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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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순 기자
수정 2025-10-03 10:56
입력 2025-10-0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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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이상일 용인시장이 부인 김미영 여사와 함께 용인중앙시장에서 추석 장을 보며 상인과 인사를 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2일 이상일 용인시장이 부인 김미영 여사와 함께 용인중앙시장에서 추석 장을 보며 상인과 인사를 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과 사회복지시설, 군부대 등을 방문했다.

이 시장은 2일 부인 김미영 여사와 함께 용인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용인중앙시장’을 찾아 과일, 고기, 떡, 전, 빵 등을 사고, 상가를 돌며 상인들과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어 김량장동의 ‘용인시 사랑의 집’을 방문해 사랑의집 관계자, 어르신 등과 함께 송편을 빚으며, 40여분간 정담을 주고받았다.

‘용인시 사랑의집’은 지난 2007년 문을 열었으며, 현재 어르신 34명이 거주하고 있는 노인 전용 주거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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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일 동원전력사령부를 방문해 김관수 사령관(오른쪽) 등 군 관계자들과 정담을 나누고 있다. (용인시 제공)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일 동원전력사령부를 방문해 김관수 사령관(오른쪽) 등 군 관계자들과 정담을 나누고 있다. (용인시 제공)


이 시장은 또 지상작전사령부와 동원전력사령부, 제55보병사단 등 관내 군부대를 차례로 방문해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용인시는 이상일 시장이 방문한 군부대 3곳 외에도 지역 군부대와 소방서 22곳에 시 공직자를 보내 위문금을 전달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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