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이천포럼 오늘 개막… AI ‘본원적 경쟁력’ 논의

신융아 기자
수정 2025-08-17 23:42
입력 2025-08-17 23:42
최태원 회장·계열사 CEO 참석
올해로 9회째인 이천포럼은 6월 경영전략회의, 10월 CEO세미나와 함께 SK그룹의 핵심 연례행사로 꼽힌다. 개막일에는 최 회장과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한 계열사 주요 경영진과 학계 및 업계 전문가 등 250여명이 참석한다. ‘AI와 디지털 전환’이 올해의 주요 의제로 다뤄지며, 오프닝은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맡는다.
신융아 기자
2025-08-18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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