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헌재소장 후보자에 김상환 전 대법관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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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수정 2025-06-26 15:37
입력 2025-06-2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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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시울 붉어진 김상환 대법관
눈시울 붉어진 김상환 대법관 김상환 대법관이 27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울먹이며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4.12.27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헌법재판소장 및 헌법재판관 후보자와 국세청장 후보를 지명했다고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는 김상환 전 대법관이 지명됐다.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후보에는 오영준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발탁됐다.

국세청장 후보에는 임광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명됐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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