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0대 몰던 BMW, 편의점 돌진… 운전자·종업원 부상

이정수 기자
수정 2025-09-22 09:44
입력 2025-09-22 09:44
졸음운전 추정… 부상자 2명 모두 경상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한 교차로에서 주행 중이던 BMW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편의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와 편의점 종업원 등 2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 제공
부산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편의점으로 돌진해 2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오전 6시 6분쯤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한 교차로에서 주행 중이던 BMW SUV 차량이 우측 인도를 넘어 한 편의점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20대 운전자 A씨가 다쳤고, 깨진 유리 파편 등에 맞아 편의점 종업원인 40대 여성도 부상했다. 두 사람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모두 경상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블랙박스 등 영상자료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수 기자

부산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편의점으로 돌진해 2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오전 6시 6분쯤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한 교차로에서 주행 중이던 BMW SUV 차량이 우측 인도를 넘어 한 편의점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20대 운전자 A씨가 다쳤고, 깨진 유리 파편 등에 맞아 편의점 종업원인 40대 여성도 부상했다. 두 사람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모두 경상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블랙박스 등 영상자료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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