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잊지 않을게요”…‘깜짝 변신’ 손예진, 마지막 인사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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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연 기자
수정 2025-10-19 15:45
입력 2025-10-1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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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듣는 손예진
질문 듣는 손예진 배우 손예진이 1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어쩔수가없다’ 제작보고회에서 질문을 듣고 있다. 2025.8.19 연합뉴스


배우 손예진이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이후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손예진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어쩔수가없다’ 일정 소화 후 배우들과 떡볶이를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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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손예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속 손예진은 이상민, 박희순, 염혜란 등과 함께 떡볶이를 함께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특히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이후 여신 미모를 뽐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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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손예진 인스타그램 캡처


손예진은 “오늘 마지막 무대인사를 했어요. 멀리서 온 팬분들 그대들의 마음 영원히 잊지 않을게요. 감동이고 고맙고 사랑해요”라고 인사했다.

이어 “다들 조심히 돌아가시길. 우리 건강히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고 또 만나요”라고 말했다.

손예진은 마지막으로 “그대들이 나를 걱정하고 응원하듯 나 역시 그렇답니다. 사랑해요”라며 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손예진은 2022년 3월 배우 현빈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 9월 24일 개봉한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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